“ 매주 목요일마다 당신이 항상 하던대로 신발끈을 묶으면 신발이 폭발한다고 생각해보라.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나는데도 아무도 불평할 생각을 안 한다. ”- Jef Raskin
맥의 아버지 - 애플컴퓨터의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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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회전베젤이 다시 부활했습니다!
있으면 잘 안 쓰긴 하지만 없으면 불편한 갤럭시워치6!
갤럭시워치5를 잘 사용을 하고 있던 중 좋은 기회가 생겨 워치6으로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갤럭시워치6의 출시가 된 시점이 많이 지나긴 했지만 기회가 있을 때 놓치면 안되는 것처럼 이런 기회를 잡아 기기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엔 기존 사용하던 워치는 당근마켓에 판매를 했지만 이번엔 기존 사용하던 것들을 전부 초기화 및 배터리 점검과 함께 새로운 스트랩과 함께 어머니에게 드렸습니다. 그럼 갤럭시워치6 개봉기 및 사용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워치5(GalaxyWatch5) 개봉기 및 사용후기 [#]
갤럭시워치5(Galaxy Watch5) 개봉기 및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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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GalaxyWatch4) 개봉기 및 사용후기 [#]
갤럭시워치4(Galaxy Watch4) 개봉기 및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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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6(GalaxyWatch6)
갤럭시워치6 알아보기
갤럭시워치6은 2023년 07월 26일 삼성언팩에서 공개된 제품입니다, 이 당시 출시된 워치들은 갤럭시워치6, 갤럭시워치6 클래식, 갤럭시워치6 클래식 골프에디션이 있습니다. 그러면 아래의 각 모델의 사양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워치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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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mm | 44mm | |
| 해상도 : 432 * 432 | 해상도 : 432 * 432 | |
| 크기 : 33.3mm | 크기 : 37.3mm | |
| 배터리 용량 : 300mAh | 배터리 용량 : 425mAh | |
| 크기(세로 * 가로 * 두께) : 38.8mm * 40.4mm * 9.0mm 무게 : 28.7g |
크기(세로*가로*두께) : 38.8mm * 44.4mm * 9.0mm 무게 : 33.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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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6 클래식 & 갤럭시워치4 클래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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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33.3mm & 37.3mm | 크기 : 30.4mm * 34.6mm |
| 무게 : 52g & 59g 배터리 : 500mAh & 425mAh 소재 : 스테인레스 스틸 베젤 : 회전 베젤 글라스 : 사파이어 크리스탈 메모리 2GB + 16GB |
무게 : 46.5g & 52g 배터리 : 247mAh & 361mAh 베젤 : 회전 베젤 그랄스 : 고릴라 글래스 소재 : 스테인리스 스틸 메모리 : 1.5GB + 16GB |
갤럭시워치6 클래식 골프에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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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 : 37.3mm 해상도 : 480 * 480 메모리 : 2GB + 16GB 크기(세로 * 가로 * 두께) : 46.5 * 46.5 * 10.9mm 배터리 : 425mAh 무게 : 59g |
워치6에선 무엇이 달라진 건가요?
크고 밝아진 화면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존작과 비교를 하여 확인을 한다면 커진 화면으로 돌아왔습니다. 워치5보다 1000니트정도가 더 밝아진 화면으로 돌아왔으며 이런 업데이트는 실외환경이나 밝은 곳에서 사용을 할 때 조금 더 가독성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CPU와 메모리의 성능이 향상이 되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의 워치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일 좋다고 생각을 한 물리적 베젤(클래식 한정)이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워치5프로에는 손가락 제스처등을 이용을 하여 화면 전환이 가능하였지만 회전 베젤이 생겨 간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OneUI의 향상된 모습과 함께 건강 및 수면 추적 기능이 전반적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사용자의 수면 습관 등을 자세히 정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기존엔 월경 주기에 맞춰 피부 온도 등을 확인을 하게 되었는데 API를 사용을 하여 비접촉식 물체 온도 측정을 할 수 있고 다양한 API 등이 생겨 많은 앱이 지원이 되고 있는 것도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갤럭시워치6 개봉기
갤럭시워치 시리즈의 박스 전반적인 모습입니다. 사실 워치5도 그렇고 제일 깔끔하게 나온 모습입니다. 한번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을 보기 위해 열었습니다. 안에 본체와 함께 클래식의 경우 가죽으로 된 스트랩이 있습니다. 일반 워치6의 경우 실리콘 소재로 된 스트랩이 있습니다. 이 스트랩은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이 보이는데 스트랩은 따로 많은 것들이 나와있어 원하는 제품으로 변경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간단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은 기본적으로 제공을 해주고 있습니다. 회전 베젤이 생겨 오랜만에 느껴보니깐 느낌도 좋은 거 같습니다.
갤럭시워치6에 전원버튼을 꾹 눌러보았습니다. 잠시 기다려보니 삼성로고와 함께 부팅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잠시 후 숫자와 함께 스마트폰에서 연결하는 것과 맞는 것인지 확인을 해달라고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Wearable(웨어러블)이라는 앱을 실행을 해서 블루투스 연결을 하여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갤럭시 웨어러블을 사용을 하여 갤럭시워치와 연결을 하게 됩니다. 중간중간 허용과 함께 갤럭시 워치의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등 설정이 끝나게 되면 워치6 사용을 위한 준비는 끝이 나게 됩니다.
사용기
워치6을 몇일간 사용을 하면서 기존 워치5와 어떤 점이 달라진 것이 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사실 배터리의 경우 확인을 해보니 워치5와 다른 점을 크게 못느꼈습니다. 저의 경우 AOD를 항상 켬으로 설정을 하고 많은 어플을 사용을 하고 있어 인터넷에 보이는 30시간 정도의 시간을 사용하기엔 부담이 있었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사용빈도를 줄이고 배터리 신경을 안쓰면 그정도를 사용을 할 수 있겟지만 실사용에선 배터리 용량이 크게 늘었다고 했지만 향상된 정도라고 생각은 안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기본적으로 사용을 하는 것은 스트랩을 너무 쉽게 할 수 있어 편합니다. 기존 워치5까진 핀을 눌러 빼야하고 꽂을 때도 마찬가지로 핀을 눌러 연결을 해야하는데 이번엔 원터치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생겨 눌러 빼고 연결 또한 쉽게 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어 굉장히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밝기가 향상되었다는 것은 정말 체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햇빛이 강한 곳에서 확인을 했을 때 비교가 굉장히 많이 되고 장점으로 느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워치5와 워치6 중 머 살래? 라는 것을 물어본다면 가격이 조금 더 비싸더라도 워치6을 추천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리적 회전 베젤이 생겼고 화면 밝기 개선 등이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마무리
갤럭시워치6으로 변경을 하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현재 자는 중에도 착용을 하고 자고 있는데 매우 만족스럽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구매를 하기 전 궁금한 사항이나 사용 중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애플 워치나 샤오미 밴드 등 다른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타 브랜드의 장점/단점 또는 삼성 갤럭시워치에서 탐나는 기능이라고 생각이 드는 기능이 어떤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